[Spring] JPA 변경감지와, 병합을 통한 Update

 

JPA 멋져;;;;

변경감지란(Dirty Checking)?

트랜잭션 Commit시에 영속화 되있는 Entity에서 가지고 있던 최초의 정보와 바뀐 Entity정보를 비교해서 바뀐 부분을 자동으로 UPDATE 해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

처음에는 당연히 이해가 잘 안갈겁니다...코드로 직접 보는게 BEST죠?

 

 

전체 코드 보기 : https://github.com/WOOOOJI/jpa_test_code

GitHub - WOOOOJI/jpa_test_code: 기본적인 JPA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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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irty Checking (변경 감지)

Dirty = 변경 사항

Checking = 확인하다

 

@Service
public class DirtyChecking {

    @Autowired
    UserRepository userRepository;



    @Transactional // 트랙잭션으로 가둬줘야 변경감지가 가능하다.
    public void updateUser(Long id, String name){
    
 		// DB에서 id값을 기준으로 데이터를 찾는다 (영속화)   
        Optional<User> user = userRepository.findById(id);
        
        // 만약 해당 값이 존재한다면 전달받은 name으로 set을 해준다.
        user.ifPresent(value -> value.setName(name));
    }

• @Transactional
  • 비지니스 로직에서 쪼개질 수 없는 하나의 작업 단위 입니다.
  • 핵심은 트랜잭션이 성공적이면 결과가 항상 영속적으로 보관 되며, 일관성 있는 DB상태를 유지합니다.
  • 사용하는 이유는 JPA가 트랜잭션안에서 커밋된 시점에 flush를 할때, Entity의 변경된 점을 감지하고 UPDATE를 해주기 때문이다.

	@Test
	void jpaDirtyChecking(){
		dirtyChecking.updateUser(2L, "바뀌는 값");
	}

TMI. 처음에 Test파일에서 모든 코드를 다 썼다...@Transactional에서 에러는 안나는데 결과를 도출하지 않는겨......왜그런가 생각을 해봤는데, "테스트 메소드에 @Transactional을 사용하면 뭔가 달라지나?" 그렇다... 정답이였다....생성된 데이터를 rollback을 하는 기능으로 적용이 된거였다.

위 코드만 보면. "??? save()를 안했는데 이게 자동으로 저장이 된다고???"

정말 간편하죠 ! 하지만 이렇게 사용하기 위해선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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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속성이 있어야 한다.  무조건.

 

Dirty Checking은 영속 상태를 대상으로 합니다. 고로 비영속, 준영속 상태는 Dirty Checking의 대상이 아닙니다.

영속성을 잘 모르신다면...JPA에서 P에 대한 글자를 모르는것과 같습니다.

영속성(Persistence) 이란. 프로그램이 종료되도 사라지지 않는 데이터의 특성을 의미합니다. (DB처럼)

 

• 비영속 
  • 말 그대로 영속성 상태가 아닙니다. (프로그램 종료시 데이터가 날라간다....)
  • Entity객체가 아닌 임의로 생성한 객체들이 비영속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 준영속 (Detached)
  • 영속 상태였던것 ! 현재는 연결이 끊긴 상태를 의미합니다. (첫 실행시 영속성을 가지지만 실행이 완료되면 준영속성을 가지게 된다고 표현한다)
  • 준영속 상태 역시 Dirty Checking이 안되기에 영속성이 있는 객체를 불러와 영속 상태로 변경해줘야 합니다.

    @Transactional
    public void updateUser(Long id, String name){
    
    	// DB로 부터 데이터를 가져온다 (영속성)
        Optional<User> user = userRepository.findById(id);
        user.ifPresent(value -> value.setName(name));
    }

위 코드와 같이 find() 메소드를 사용하여 영속 상태의 객체를 가져온 다음 해당 객체에 데이터값을 변경 시키면 됩니다. 그래야지 영속 상태의 객체에서 변화가 일어났음을 Dirty Checking이 탐지를 하고 UPDATE를 해줍니다. 이 때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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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되지 않은 컬럼도 UPDATE를 한다.

별도의 설정을 하지 않으면 하나라도 변경사항이 있다면 모든 컬럼을 UPDATE합니다. 그렇다면 변경사항이 있는 컬럼만 바꾸고 싶다면?

@Getter
@NoArgsConstructor( access = AccessLevel.PROTECTED)
@AllArgsConstructor
@Builder
@Entity
@DynamicUpdate // 변경사항이 있는 것만 !
@Table(name = "user")
public class User {

Entity에 @DynamicUpdate 어노테이션을 사용하면 끝.

하지만 성능상 오버헤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캐싱을 하지 않고 그때마다 변경된 컬럼에 맞는 쿼리를 생성하기에)

그래서 테이블에 컬럼이 많거나, 이 컬럼들 중에서 일부 컬럼만 자주 바뀐다면 사용하는걸 고려해보는게 좋을거 같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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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erge (병합)

Save() 쓰면 그게 Merge 입니다. 끝.

Save() 메소드를 실행 시킬 때 해당 객체가 만약 DB에 존재하는 ID를 가지고 있는데 변경된 값이 있다면 Merge를 시도합니다.

당연히 null값으로 초기화가 안되있는 필드가 있을경우에 null로 merge가 되기에 위험합니다 !.......

	@Test
	void jpaMerge(){
		User user = User.builder().id(3L).name("병합하기").build();
		userRepository.save(user);
	}

사실 Merge 코드를 직접 짤수도 있습니다. ex) EntityManager 인터페이스를 EntityFactory~~로 실체화 하여 .merge() 메소드를 활용 하는 방법도 있슴.... 하지만 사실 귀찮게 누가 그렇게 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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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속성에 대한 개념이 없다면 해당 글은 도움이 많이 안될겁니다.
실제로 어떻게 작동을 하는지. 작동 조건은 뭐가 있는지...
영속성이란 개념을 알아야 사용 하면서 에러가 났을때 대처하실수 있을겁니다.




다음은 직접 쿼리문을 작성할 수 있는 @Query 어노테이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궁금하신점이나 잘못 기재된 점에 대한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