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Amazon Web Service)
뭔가 들으면 어렵고 사용하기 힘들것 같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습니다.
Amazon에서 Server를 돈을 받고 제공하는 시스템이며, 여러가지 인프라 시스템과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어서 서버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며 관리가 가능하여 인기가 많습니다.
AWS (Amazon Web Service)
AWS는 190개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스토리지, DB, 인프라 기술, AI, 데이터 분석 등과 같은 많은 기능을 제공합니다. 아마존의 모든 서비스는 API중심으로 설계되어 있어 모든 기능을 API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세계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클라우드 이며, 총 128개 이상의 Edge Location을 보유해 글로벌 서비스를 최적의 환경속에서 제공합니다.
왜 사용할까? 인기가 많은 이유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비용이 저렴하고 간편하기 때문입니다 :) 한번 생각해봅시다 ! 만약에 클라우드 서비스 없이 서버를 만들려면???....
일단 서버를 만들기 위해서는 데스크탑처럼 하드웨어가 필요합니다. 그다음에는 운영체제도 설치를 해야겠죠? 그리고 네트워크 모니터링이나 트래픽을 추적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할려면 또 시간과 비용이 투자가 됩니다....그리고 만약 서버가 고장이 난다면? 하드웨어적인 문제나 시스템적인 문제 발생시 직접 고쳐야 하며 역시 비용이 소모됩니다 !
하지만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면 위와 같은 문제를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비용만 지불 한다면 아마존과 같은 클라우드 회사에서 여러 인프라 및 서버를 제공하는것이죠. 직접 서버를 위해 하드웨어를 구매하거나 업그레이드를 시키는 걱정을 안해도 됩니다 :)
클라우드 서비스의 종류
어느 정도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냐가 기준으로 분류됩니다.
- IaaS(Infra as a Service)
- 클라우드의 가장 기본적인 서비스 제공
- Server, Networt Devices, OS 등을 빌려주는 서비스
- PaaS(Platform as a Service)
- 인프라 서비스에서 발전한 서비스
- 인프라와 IT기술을 빌려준다.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
- 임대 서버에 해당된다. OS가 설치된 서버에 사용자가 어플리케이션 등을 직접 설치하여서 사용한다.
- SaaS(Software as a Service)
- 인프라나 플랫폼 말고도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 설치해서 사용해야 됬던 소프트웨어를 제공해준다.
대부분의 모든 클라우드 서비스가 위에 세가지 종류를 모두 지원해준다. 대표적인게 AWS이고 국내기업으로는 Naver의 NCP(Naver Cloud Platform)에서도 모두 지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