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실제로 사용자들에게 서비스를 할 웹프로젝트를 개발하게 됬습니다 :)
사실은 아무나 붙잡고 외주하겠다 이러면서 구하게 된 일은 아닙니다 하핳 !
어머니가 작은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를 운영중이신데, 아직은 규모가 작다보니 많은 견적문의를 받기 힘드신 상황입니다...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 적극적으로 홍보중이시지만, 불규칙적인 견적서 형태와 요청이 많다보니 일일히 보면서 처리하기에 힘이 드는편입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진행했던 디자인 포트폴리오를 소개하면서 견적문의를 만들어 정형화된 문항을 작성하게 함으로써 견적서를 통일시켜 업무에 있어서 좀 더 쉽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홍보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여러 시스템 개발을 고려중입니다.
무엇보다 필요에 의해서 편리하기 위해서 개발을 한다는 사실이 제일 저에겐 흥미스럽고 재밌는 점이였고, 전에 했던 팀프로젝트에서는 그냥 "난 이런걸 배워서 이렇게 만들어봤어 !" 이였기 때문에 사실 어떻게 구현을 했고 어떤 점에서 이렇게 구현을 했는지에 대해 명확한 표현들을 쓰기 힘들었다.
. 하지만 지금 하게 될 이 프로젝트는 내가 필요에 의해서, 편리하기 위해서 만들기에 전보다 훨씬 더 많은 고민을 하게 될 것이고, 재밌을거 같다 헤헤헤헿!!!!

코드에 대한 많은 고민들....
아직까지 저는 레거시 코드를 작성하는 주니어 개발자라고 생각이 듭니다...지금 기획중인 웹프로젝트는 앞으로 계속 유지보수 및 보완을 해가며 발전시키는 방식으로 유지될 프로젝트입니다. 그런 점에서 처음부터 코드를 잘 작성하여 유지보수와 성능적인 면을 잘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는 고민이 많이 듭니다 :)
처음으로 팀 프로젝트를 했을때는 일단 기간내에 완성을 해야하는게 문제였는데(프로젝트 기간이 1달이였기 때문이다;;;)
이제는 실제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지를 해야하기에 걱정, 근심, 고민이 많다....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까? 라는 생각이 계속 드는데
정답을 알 것 같다.
그냥 일단 저질러 보자. 내가 코드를 거지같이 짜든 잘 짜든 아무 상관없다.
거지같은 코드를 완성시켰다면, 유지보수를 하는 입장에서 배워가는것 역시 많을것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항상 나의 코드만 보고 수정하고 업그레이드 시키는게 아니라 남의 코드를 보고도 개발해야 할 수 있어야 하니 오히려 좋은 방향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드디어 실제로 사용자들에게 서비스를 할 웹프로젝트를 개발하게 됬습니다 :)
사실은 아무나 붙잡고 외주하겠다 이러면서 구하게 된 일은 아닙니다 하핳 !
어머니가 작은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를 운영중이신데, 아직은 규모가 작다보니 많은 견적문의를 받기 힘드신 상황입니다...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 적극적으로 홍보중이시지만, 불규칙적인 견적서 형태와 요청이 많다보니 일일히 보면서 처리하기에 힘이 드는편입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진행했던 디자인 포트폴리오를 소개하면서 견적문의를 만들어 정형화된 문항을 작성하게 함으로써 견적서를 통일시켜 업무에 있어서 좀 더 쉽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홍보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여러 시스템 개발을 고려중입니다.
무엇보다 필요에 의해서 편리하기 위해서 개발을 한다는 사실이 제일 저에겐 흥미스럽고 재밌는 점이였고, 전에 했던 팀프로젝트에서는 그냥 "난 이런걸 배워서 이렇게 만들어봤어 !" 이였기 때문에 사실 어떻게 구현을 했고 어떤 점에서 이렇게 구현을 했는지에 대해 명확한 표현들을 쓰기 힘들었다.
. 하지만 지금 하게 될 이 프로젝트는 내가 필요에 의해서, 편리하기 위해서 만들기에 전보다 훨씬 더 많은 고민을 하게 될 것이고, 재밌을거 같다 헤헤헤헿!!!!

코드에 대한 많은 고민들....
아직까지 저는 레거시 코드를 작성하는 주니어 개발자라고 생각이 듭니다...지금 기획중인 웹프로젝트는 앞으로 계속 유지보수 및 보완을 해가며 발전시키는 방식으로 유지될 프로젝트입니다. 그런 점에서 처음부터 코드를 잘 작성하여 유지보수와 성능적인 면을 잘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는 고민이 많이 듭니다 :)
처음으로 팀 프로젝트를 했을때는 일단 기간내에 완성을 해야하는게 문제였는데(프로젝트 기간이 1달이였기 때문이다;;;)
이제는 실제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지를 해야하기에 걱정, 근심, 고민이 많다....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까? 라는 생각이 계속 드는데
정답을 알 것 같다.
그냥 일단 저질러 보자. 내가 코드를 거지같이 짜든 잘 짜든 아무 상관없다.
거지같은 코드를 완성시켰다면, 유지보수를 하는 입장에서 배워가는것 역시 많을것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항상 나의 코드만 보고 수정하고 업그레이드 시키는게 아니라 남의 코드를 보고도 개발해야 할 수 있어야 하니 오히려 좋은 방향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