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취직후기는 지인의 소개로 인해 면접을 보고 통과한 케이스입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블로그에 글을 많이 안올렸는데, 사실 그동안 토익 공부랑 면접 준비를 하느라 바빴습니다.
시험도 끝나고 면접도 잘 봐서 합격하게 되었고, 저는 C++, Linux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취직하게 되었습니다?.......
제 글들을 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자바 스프링 개발자입니다.
그래서 원래는 웹 백엔드 개발자로 취직을 할려고 목표를 세웠지만. 사실 웹 개발자가 저의 최종 목표는 아니였고, 최종적으로는 클라우드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이 저의 목표였습니다.
그때 마침 지인의 소개로 IVI를 개발하는 회사에서 연락이 왔고, 면접을 보고 합격했습니다 허허...
저는 Java, Spring이 주 스킬이여서 사실 많은 걱정도 있었습니다만. 고작 학원에서 배운 것들이 전부이고 프로젝트도 한번 밖에 안해본 저로써는 아직 자바와 스프링의 온전히 저의 핵심 스킬이라고 말하기도 애매하였습니다. 그래서 아직은 젊고 하고싶은것도 많으니 한번 도전해보고자 C++, Linux 주니어 개발자로 취직하여서 배우면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
현재 많은 분들이 개발자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진로를 설정하고 있는 시즌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처음 부터 공부하면서 취직하기 까지의 과정을 되새겨 보면, 명심해야될것은 하나 인거 같습니다.
내가 세상을 좀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서 무언가를 만들어냈다는 사실이 나를 재밌게 한다.
그래서 배우는것을 두려워 하지 말고, 도전하는걸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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